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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마감)-인공지능 우려에 급락 마감

ReutersFeb 5, 2026 10:03 PM

- 미국 증시가 5일(현지시간) 알파벳( GOOGL.O )이 인공지능(AI) 분야 자본 지출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고 밝힌 후 마이크로소프트( MSFT.O), 아마존( AMZN.O ) 등 기술 대기업들의 주가 하락에 나스닥지수가 1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급락 마감했다.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은 2026년까지 최대 1850억 달러의 자본 지출을 계획한다고 밝힌 후 주가가 0.55% 하락했다. 알파벳과 빅테크 경쟁사들은 올해 AI에 총 50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5%, 팔란티어 PLTR.O 는 6.8%, 오라클 ORCL.N 는 7% 각각 하락했다.

아마존( AMZN.O )은 정규 거래 시간 중 4.4% 하락한 뒤 장 마감 후 추가로 10% 급락했다. 아마존은 빅테크 동료 기업들과 함께 2026년 대규모 자본 지출을 예고했다.

AI 산업 지출 증가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반도체 제조사 엔비디아 NVDA.O 의 주가도 이날 1.4% 하락했다.

최근 몇 달간 투자자들은 AI에 대한 막대한 지출에 더욱 경계심을 키우며, 해당 투자가 실제로 매출과 이익을 끌어올린다는 확실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미네아폴리스 소재 US뱅크 웰스 매니지먼트의 투자 전략가 톰 헤인린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같은 대형 기술 기업들이 이처럼 대규모 자본 지출 주기를 겪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결국 이 투자가 성과로 이어질지에 대한 변동성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서비스 주식은 최근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서비스나우 NOW.N 는 7.6% 하락했고 세일즈포스 CRM.N 는 거의 5% 하락했다.

S&P500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지수 .SPLRCIS 는 4.6% 하락하며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퀄컴 QCOM.O 은 2분기 매출과 이익이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전망한 후 8.5%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의 '공포 지수'인 CBOE 변동성지수 .VIX 는 2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S&P500 가치주 지수 .IVX 는 0.9% 하락했으나 주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플러스 영역을 유지했다. S&P500 성장주 지수 .IGX 는 주간 기준 4% 이상 하락했다.

이날 다우지수.DJI는 1.20% 하락한 48,908.72포인트, S&P500지수.SPX는 1.23% 하락한 6,798.40포인트, 나스닥지수.IXIC는 1.59% 하락한 22,540.59포인트에 각각 마감했다.

S&P500 11개 섹터 지수 중 9개가 하락했으며, 원자재 .SPLRCM 가 2.75%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고, 소비재 .SPLRCD 가 2.59% 하락하며 그 뒤를 이었다.

원문기사 nL6N3Z11D8

다음은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 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연중

유로존 우량주

-44.77 (-0.75%)

5,925.70

+2.32%

유로스톡스

-4.79 (-0.76%)

629.47

+2.82%

유럽 스톡스600

-6.47 (-1.05%)

611.65

+3.29%

프랑스 CAC40

-23.99 (-0.29%)

8,238.17

+1.09%

영국 FTSE100

-93.12 (-0.90%)

10,309.22

+3.80%

독일 DAX

-111.98 (-0.46%)

24,491.06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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