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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1일 - 현금이 부족한 고객들이 DIY 프로젝트와 고비용 리노베이션을 줄이면서 2025년 미국 주요 주택 개량업체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몇 달간 모기지 금리 완화에도 불구하고 주택 가격 상승, 여전히 높은 차입 비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 불확실성이 지출을 억제한다.
관세로 인한 가격 인상으로 홈디포 (link) HD.N와 로우스 (link) LOW.N의 매출이 타격을 입었다. 홈디포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11% 하락했고, 로우스는 1.5% 하락했다.
소규모 경쟁사 마스코 (link) MAS.N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11.5% 하락했으며, RH RH.N는 2016년 이후 가장 큰 연간 하락폭인 약 54% 하락했다.
포터리반 소유주 윌리엄스-소노마 (link) WSM.N는 2년간의 강한 상승 이후 올해 들어 현재까지 2% 하락했다.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소매점 증가, 공격적인 프로모션에 힘입어 웨이페어 (link) W.N는 이러한 추세에 역행하며 올해 들어 현재까지 2배 이상 상승해 2020년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주택 재고의 노후화, 라이프사이클 진행, 저금리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주택 개량 시장이 견조할 것이라는 장기적 논제가 뒷받침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수요에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는 예상하지 않는다" - Gordon Haskett 애널리스트 척 그롬(Chuck Grom)
S&P 500 주택 개선 소매업 지수 .SPLRCRETS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8.5% 하락했고, 반면 광범위한 S&P 500 지수 .SPX는 17.3% 상승했다.
기업 | RIC | 2025 올해 들어 현재까지 | 2024 | 2023 |
홈디포 | HD.N | -11% | 12.3% | 9.7% |
로우스 | LOW.N | -1.5% | 10.9% | 11.7% |
마스코 | MAS.N | -11.5% | 8.4% | 43.5% |
플로어 & 데코 홀딩스 | FND.N | -38.5% | -10.6% | 60.2% |
윌리엄스-소노마 | WSM.N | -2% | 83.6% | 75.6% |
RH | RH.N | -54% | 35% | 9.1% |
웨이페어 | W.N | 128% | -28.2% | 8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