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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2월30일 (로이터) - 삼성전자 005930.KS는 미국 정부로부터 2026년 중국 내 시설에 반도체 제조 장비를 반입할 수 있는 연간 라이선스를 받았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가 밝혔다.
이 승인은 삼성전자에 대한 일시적인 구제 조치이며, 올해 초 일부 기술 기업에 대한 라이선스 면제를 취소하기로 한 미국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소식통은 미국이 중국으로의 반도체 제조 장비 수출에 대한 연간 승인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한편 다른 소식통은 SK하이닉스도 미국으로부터 중국 내 시설에 반도체 제조 장비를 반입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원문기사 nP8N3WA0B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