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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12월29일 (로이터) - 중국 군이 30일 대만 주변에서 실사격 훈련을 실시한다고 관영 신화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보도에는 대만을 둘러싼 다섯 개 구역을 표시한 그래픽이 함께 제시됐으며, 해당 구역에서는 해상과 공중 공간에 대한 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중국 동부전구 대변인은 이번 훈련이 '저스트 미션 2025’로 명명됐으며, 해군과 공군의 전투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주요 항만 및 기타 핵심 지역에 대한 통제 능력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기사 nP8N3WI0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