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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tika LambaㆍJaspreet Singh
12월23일 (로이터) - 서비스나우 NOW.N은 화요일 AI 도입으로 인해 증가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사상 최대 규모의 거래로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Armis를 77억 5,0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거래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link) MSFT.O부터 유나이티드헬스그룹 Group (link) UNH.N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 (link) 을 공격하는 정교한 사이버 공격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중요한 이점인 기기 스캔 및 위협 탐지와 같은 Alphabet 지원 Armis의 보안 기능을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최근의 과시적인 인수합병에 대해 우려하면서 ServiceNow의 주가는 약 3% 하락했습니다.
지나 마스탄투오노 서비스나우 최고 재무 책임자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Armis 인수로 보안 스택이 매우 탄탄해졌기 때문에 보안 분야에서 더 이상 M&A를 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6년 하반기에 완료될 예정인 이번 거래로 보안 및 리스크 비즈니스의 시장 기회가 세 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업계 리서치 및 자문 회사인 Valoir의 CEO인 레베카 웨테만은 "ServiceNow의 인수 행보는 IP, 기술 리더십, 고객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오케스트레이션 및 거버넌스 측면에서 경쟁사보다 앞서 나가려는 노력을 보여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ServiceNow는 보안 회사인 Veza, AI 회사인 Moveworks, 영업 자동화 플랫폼인 Logik.ai(이전 Logik.io)를 인수했습니다. 이번 달에는 28억 5천만 달러 규모의 Moveworks(link) 인수를 완료했습니다.
11월 펀딩 라운드에서 61억 달러(link)의 가치를 평가받은 Armis는 기업 공개를 준비 중이었습니다.
이 스타트업의 최근 펀딩은 골드만삭스의 대체투자 플랫폼인 GS.N이 주도했습니다. 기존 투자자인 알파벳의 GOOGL.O 벤처캐피털인 CapitalG도 이번 라운드에 참여했습니다.
2015년에 설립된 아르미스는 지난 8월 3억 달러의 매출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달 연간 반복 매출 10억 달러 달성을 위한 3개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