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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씨티, 12월19일 (로이터) - 멕시코 항공사 볼라리스 VOLARA.MX 주가는 경쟁사인 비바 에어로버스와 (link) 합작 항공사 그룹 설립 계획이 발표된 후 금요일 장 초반에 20% 가까이 급등했다.
볼라리스 주가는 사상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어제 종가로 32억 멕시코 페소(1억 7,787만 달러)가 추가되면서 회사의 시가총액은 205억 페소에 이르렀다.
멕시코 최대 항공사 중 두 곳인 볼라리스와 비바 에어로버스는 목요일 합병에 합의하여 멕시코 최대 국내 항공사가 될 새로운 저비용 항공사 그룹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link) )에서 처음 보도한 바 있는 동등 합병인 이번 거래로 두 항공사는 자체 브랜드를 유지하게 된다.
(1달러 = 17.9908 멕시코 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