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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12월19일 (로이터) - 중국 증시는 19일 오전 소폭 상승했지만 새로운 정책 신호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신중한 모습을 보이면서 주간으로는 보합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중국 우량주인 CSI300 지수( .CSI300 )와 상하이지수( .SSEC )는 점심시간까지 모두 0.6% 상승했다. 홍콩 벤치마크 항셍지수 .HSI 는 0.7% 올랐다.
CSI300 지수는 이번 주 0.1% 상승하는 데 그쳤고 항셍지수는 1.1%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두 번째로 강력한 AI 칩을 중국에 처음으로 선적할 수 있는 검토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이날 중국 반도체주는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AI 업종 .CSI930713 은 1.3% 상승했고, 홍콩 상장 기술주 .HSTECH 는 1.1% 올랐다.
원문기사 nL1N3XP04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