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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6일 (로이터) - 미국 증시는 15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이 이번 주 발표되는 수많은 경제지표에 대비하는 한편, 금리 전망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자 관련 보도와 다른 연준 관계자 발언을 평가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이번 주에는 10월과 11월의 비농업 고용지표와 소매판매, 기업 활동, 인플레이션에 대한 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이다. 10월 고용지표는 이번 분기 초 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발표가 지연되었다.
트레이더들은 또한 케빈 해싯 백악관 경제고문이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된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일부 반발을 받았다는 보도도 소화했다.
월요일 뉴욕 연방은행의 존 윌리엄스 총재는 지난주 연준의 금리 인하로 연준이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고,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는 현재의 인플레이션이 진정한 수요-공급 역학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날 다우지수.DJI는 0.09% 하락한 48,416.56포인트, S&P500지수.SPX는 0.16% 하락한 6,816.51포인트, 나스닥지수.IXIC는 0.59% 하락한 23,057.41포인트에 각각 마감했다.
11개 S&P500 주요 산업 부문 중 8개 부문이 상승했고, 1.3% 상승한 헬스케어( .SPXHC)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원문기사 nL6N3XL14B
다음은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 현황이다.
지수 | 당일 등락 | 최종 | 연중 |
유로존 우량주 | +31.81 (+0.56%) | 5,752.52 | +17.49% |
유로스톡스 | +3.93 (+0.65%) | 606.09 | +19.97% |
유럽 스톡스600 | +4.30 (+0.74%) | 582.54 | +14.76% |
프랑스 CAC40 | +56.26 (+0.70%) | 8,124.88 | +10.08% |
영국 FTSE100 | +102.28 (+1.06%) | 9,751.31 | +19.31% |
독일 DAX | +43.42 (+0.18%) | 24,229.91 | +2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