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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5일 - 증권사 BofA는 2026년 대형 제약사 파이프라인에 대한 등급 및 목표주가를 업데이트했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Y.N에 대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며, "단기적으로 4~6개의 프로그램이 주요 위험 제거 촉매제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BMY의 R&D 파이프라인의 강점 때문"이라고 말했다.
일라이 릴리LLY.N에 대해 "매수" 등급을 유지하며, "릴리 주가는 주요 비만 치료제를 출시하고 새로운 치료제의 위험을 제거함에 따라 계속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2026 회계연도에 전년 대비 26%의 매출 성장을 예상했다.
화이자PFE.N에 대해 "중립" 등급을 재차 부여하며, "2026 회계연도(26E)는 비만 치료제 MET-097에 초점을 맞춘 중요한 데이터 측면에서 파이프라인 모멘텀이 약한 해"로 내다봤다. 또한 2026년 성장 전망은 "긴축적인 비용 관리에 힘입은 완만한 성장 등 2025년의 역학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했다.
머크 MRK.N에 대해 "매수" 등급을 유지하며, "파이프라인이 강화되면서 주가가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6~7개의 파이프라인 약물이 리스크가 상당히 낮아졌고 최대 매출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애브비 ABBV.N에 대해 "중립" 등급을 유지하며, 2026년 흐름에서 의미 있는 파이프라인 데이터 부족으로 2025년 강세 이후 재평가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앤존슨JNJ.N에 대해 "중립" 등급을 유지하며, 2026 회계연도(FY26)에는 "Caplyta MDD (우울증 치료제) 및 이코트로키나 건선 치료제 출시가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사 | 기존 목표 주가 | 새 목표 주가 |
브리스톨 마이어스 | $52 | $61 |
일라이 릴리 | $1,286 | $1,268 |
화이자 | $29 | $28 |
머크 | $105 | $120 |
애브비 | $248 | $233 |
J&J | $204 | $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