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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1일 -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오라클ORCL.N은 수요일 예상치를 밑도는 매출 (link) 과 이익을 전망하고, 150억 달러의 지출을 늘릴 것이라고 밝히며, 대규모 AI 투자가 수익을 내기까지 더 오래 걸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계연도 2분기 매출 160억 6,0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인 162억 1,000만 달러를 밑돌았다 - LSEG가 집계한 데이터
주가는 개장 전 196달러로 12.1% 하락했다.
오라클: 대규모 투자와 위험 부담
J.P. Morgan("중립", 목표 주가: 230달러)은 기업의 멀티클라우드 입지 확대와 OCI(클라우드 인프라) 확장이 지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꾸준한 수요와 강력한 OCI 실적은 여전히 긍정적 정서의 핵심 - JPM
바클레이즈('비중확대', 목표 주가: 310달러)는 ORCL의 강력한 OCI 및 RPO(잔여 실적 의무) 성장이 자금 조달 및 구축 모델에 대한 단기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장기적 기회를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모닝스타(공정가치: 286달러)는 멀티클라우드 입지 확대와 새로운 판매 채널 프로그램이 고객들에게 더 빠른 도입을 촉진하는 유연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데이터베이스 성장이 클라우드 인프라의 수익성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베어드("아웃퍼폼", 목표 주가: 300달러)는 오픈AI 노출 및 향후 자금 조달 수요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가속화된 매출 성장, 강력한 마진 및 견고한 경쟁적 위치가 전망을 정당화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