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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09일 - 보르 바이오파마 VOR.O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67% 상승한 13.97달러를 기록했다.
JP모건은 '비중확대' 등급과 목표주가 43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으며, 이는 직전 종가 대비 414% 높은 수준이다.
증권사는 VOR의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인 텔리타시셉트가 중국 RemeGen 688331.SS으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 개발되었으며, 중국의 강력한 후기 임상 데이터에 힘입어 "다양한 적응증에 걸쳐 위험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텔리타시셉트는 근육 약화 장애인 중증 근무력증과 눈과 입이 건조해지는 질환인 원발성 쇼그렌병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JP모건은 두 적응증 모두에서 "텔리타시셉트가 미국에서만 블록버스터급 최고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수적으로 가정한다"고 말했다.
JP모건은 "MG와 pSD만으로도 텔리타시셉트의 확률 조정 가치"를 고려할 때 현재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간주된다고 밝혔다.
주가는 연초 대비 6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