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12월08일 - 신약 개발사 Fulcrum Therapeutics FULC.O의 주가가 최대 57.3% 급등하며 3년래 최고치인 14달러를 돌파했다.
상승세가 유지된다면 주식은 4년 만에 최고의 날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Fulcrum은 일요일 자사의 실험 약물이 진행 중인 초기 단계 시험의 20개 용량 코호트에서 겸상 적혈구 질환 환자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겸상 적혈구 질환은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성 혈액 질환이다.
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회사는 1일 1회 경구용 HbF 유도제인 실험용 약물 포시레디르의 안전성과 효능을 시험하고 있다.
FULC는 연구에 참여한 모든 환자가 치료 후 태아 헤모글로빈(HbF) 수치가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6년 상반기에 FDA와 다시 논의할 계획이다.
RBC 캐피털 마켓은 펄크럼 테라퓨틱스의 개발 계획에 대한 추가 규제 명확성을 기다리면서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규제 당국이 FULC가 중추적 임상시험으로 직접 이동하도록 허용할지 아니면 먼저 중간 2상 임상시험을 요청할지 여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브로커리지가 덧붙였다.
세션 움직임을 포함하여 주가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두 배 이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