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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08일 - 레이먼드 제임스는 지역 대출기관 USCB 파이낸셜 USCB.O에 대한 '강력 매수'를 재확인했으며, 목표주가를 22달러에서 23달러로 상향 조정해 전일 종가 대비 26.2%의 상승 여력을 제시했다.
증권사는 2026 회계연도 1분기부터 USCB의 증권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주당순이익(EPS)이 3.8%, 순이자마진(NIM)이 7bp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주 USCB는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4,460만 달러의 저수익 증권을 매각했으며, 이로 인해 2025년 4분기에 세후 56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는 순이자마진 및 EPS 이익이 구조조정으로 인한 미실현 손실보다 더 클 것으로 평가했다.
애널리스트 5명 중 3명은 해당 주식을 '매수' 또는 '강력 매수'로 평가했고, 2명은 '보유'로 평가했으며, 평균 목표주가는 21달러였다. 이는 LSEG가 집계한 데이터다.
지난 종가 기준, USCB는 연초 대비 2.6%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