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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12월2일 (로이터) - 미국 증시는 1일(현지시간) 다음 주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발표를 앞두고 국채 수익률 상승과 관세가 제조업 부문에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경제 지표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공급관리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관세의 영향이 지속되며 공장들이 주문 감소와 가격 상승에 직면해 11월 미국 제조업 활동이 9개월 연속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은 12월10일 정책회의를 마친 후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을 대부분 가격에 반영했다. CME의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시장은 25bp 금리 인하 가능성을 85% 이상으로 보고 있다.
테미스 트레이딩의 파트너 조 살루치는 "시장은 여전히 분명히 실적 중심이며, 실적 시즌을 겪었지만 이제는 연준이 핵심"이라며 "적어도 예전처럼 빠르지는 않겠지만, 연말까지는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이므로 상승 추세가 계속되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다우지수.DJI는 0.90% 하락한 47,289.33포인트, S&P500지수.SPX는 0.53% 하락한 6,812.63포인트, 나스닥지수.IXIC는 0.38% 하락한 23,275.92포인트에 각각 마감했다.
많은 정책 입안자들이 신중한 어조를 취하고 있지만, 최근 몇 주 동안 몇몇 표결권을 가진 위원들의 도비시한 신호와 함께 케빈 해셋 백악관 경제 고문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자로 유력하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앞으로 몇 달 동안 추가 통화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파월 의장은 장 마감 후 연설할 예정이지만 정책회의가 가까워 통화정책에 대해 언급할 가능성은 낮다.
투자자들은 또한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이자 금요일 발표 예정인 9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월요일 미국 국채 금리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우에다 BOJ 총재의 발언에 일본과 유럽 국채가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했다.
수익률 상승은 부동산 및 유틸리티 같은 S&P 500 섹터에 부담을 줬다.
비트코인이 급락하면서 코인베이스가 4.8%, 비트팜스가 5.7% 하락하는 등 암호화폐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보유 업체인 스트래티지는 최대 12%까지 하락한 뒤 3.3% 하락 마감했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약세를 이유로 2025년 매출 전망치를 낮췄다.
어도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사이버 먼데이에 쇼핑객들이 온라인에서 142억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형 유통업체들이 주목받았다. 월마트와 타깃 주가는 각각 0.9%, 0.8% 상승했다. S&P 500 소매업 지수는 0.2% 상승했다.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업체인 시놉시스는 AI 반도체 리더인 엔비디아가 20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히자 4.9% 상승 마감했다.
원문기사 nL6N3X710Y
다음은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 현황이다.
지수 | 당일 등락 | 최종 | 연중 |
유로존 우량주 | -0.69 (-0.01%) | 5,667.48 | +15.76% |
유로스톡스 | -0.84 (-0.14%) | 597.09 | +18.18% |
유럽 스톡스600 | -1.16 (-0.20%) | 575.27 | +13.33% |
프랑스 CAC40 | -25.71 (-0.32%) | 8,097.00 | +9.70% |
영국 FTSE100 | -17.98 (-0.18%) | 9,702.53 | +18.71% |
독일 DAX | -247.35 (-1.04%) | 23,589.44 | +18.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