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11월26일 - 호브데 그룹은 미국 지역 은행 프로스퍼리티 뱅크셰어스(PB.N)의 등급을 '시장수익률 초과'에서 '시장수익률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 주가도 80달러에서 75달러로 낮췄지만, 이는 여전히 주식의 마지막 종가 대비 8.1%의 상승 여력이 있다.
증권사는 미약한 유기적 성장, 인수 예정에 따른 대출 감소 위험, 경영권 승계 불확실성 등을 이유로 꼽았다.
PB의 과거 프리미엄 평가 손실 또한 거래 경쟁 능력을 제한한다고 증권사는 밝히며, 단기적으로 시장 초과 수익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호브데는 PB가 은행 M&A의 뜨거운 시장인 텍사스에서 매우 가치 있는 저비용 예금 프랜차이즈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자체가 잠재적 인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등급 변경은 시기상조이거나 잘못된 것일 수 있다고 밝혔다.
16개 증권사 중 9개 증권사가 '매수' 이상, 7개 증권사가 '보유'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들의 평균 목표주가는 77달러로, LSEG가 집계한 데이터이다.
지난 종가 기준, PB는 연초 대비 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