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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 (로이터) - 지스케일러 ZS.O는 목요일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보안 솔루션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분기 매출과 이익에 대한 월스트리트 예상치를 상회했다.
디지털 위협이 더욱 정교해짐에 따라 사이버 보호 솔루션에 대한 기업의 지출이 증가했다. 지스케일러는 유연한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고객과 다년간의 대규모 플랫폼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또한 연간 매출 전망치를 기존 32억 7천만 달러~32억 8천만 달러에서 약 32억 8천만 달러~33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2026 회계연도 조정 주당 순이익을 기존 전망치인 3.64달러~3.68달러보다 높은 3.78달러~3.82달러로 예상한다.
그러나 올해 61% 가까이 상승한 이 회사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7% 이상 하락했다.
RBC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가 연간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지만 매출 전망치의 증가폭은 1분기 매출 실적보다 작았다고 말했다.
LSEG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스케일러는 10월 31일 마감된 1분기에 매출이 26% 증가한 7억 8,810만 달러를 기록하여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인 7억 7,380만 달러를 넘어섰다.
1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은 96센트로 예상치인 86센트를 상회했다.
지난주 더 큰 경쟁사인 Palo Alto Networks PANW.O도 연간 전망치(link)를 상향 조정하고 1분기 수익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스케일러는 네트워킹과 보안을 단일 플랫폼으로 결합하여 어디서나 사용자,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는 보안 액세스 서비스 에지 (SASE) 시장에서 주로 경쟁한다.
인공지능 붐으로 인한 클라우드 도입이 네트워크 보안 아키텍처를 지속적으로 변화시키면서 SASE는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