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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 - 도이치은행, 산업자재 제조업체 듀폰DD.N의 목표주가를 90달러에서 46달러로 인하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재차 제시했다.
하지만 새로운 목표 주가는 주식의 최근 종가 대비 19.6% 상승 여력이 있다.
증권사는 회사의 전자 사업부인 큐니티의 분사 후 투자의견을 재확인했다.
"듀폰에 남은 것은 견고한 성장, 강력한 잉여현금흐름 잠재력, 그리고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갖춘 고품질의 적당한 규모 기업이다" - 도이치은행
증권사는 듀폰이 커버리지 유니버스 내에서 에코랩(EcolabECL.N), 린데(LindeLIN.DE), 셔윈-윌리엄스SHW.N 등을 포함하는 '성장 컴파운더' 그룹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8개 증권사 중 16개 증권사가 '매수' 이상, 2개 증권사가 '보유' 의견을 제시했으며, 평균 목표주가는 46.12달러다 - LSEG가 집계한 데이터.
최근 종가까지 DD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20.6%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