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NOW)-되살아난 12월 연준 금리 인하 전망

뉴욕, 11월25일 (로이터) - 지난주 강세장 리셋 이후 투자자들은 영향력 있는 연방준비제도 관리들의 최근 발언에 힘입어 미국 증시로 다시 돌아왔다. 월요일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 이사는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2주 후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0.25%포인트 인하를 정당화할 수 있을 만큼 노동 여건이 약하다고 밝히며 지난주 금요일 매도세를 반전시킨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의 도비시한 발언을 뒷받침했다.

금리 선물 시장은 12월10일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하될 확률을 지난주보다 높은 67%로 보고 있다. 매그니피센트 세븐 대형주는 모두 회복 모드로 전환되어 과도한 밸류에이션과 인공지능 지출에 대한 부채 조달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화요일에는 정부 셧다운 기간 동안 발표되지 않은 9월 생산자물가지수와 소매판매 등 더 많은 지연된 데이터가 발표될 예정이다. 목요일 추수감사절 휴일, 금요일 주식 및 채권 단축 거래, 12월 결산 임박을 고려할 때 어느 쪽이든 큰 폭의 변동은 놀랄 일은 아닐 것이다. 블랙 프라이데이의 할인 행사는 적어도 연말까지 소매업체들이 어느 정도 성과를 낼지에 대한 첫 번째 힌트를 제공할 것이다.

그러나 원유와 함께 안전자산인 금과 국채도 상승하는 등 시장 움직임은 전반적으로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지 않았다. 한편 달러 지수 =USD, .DXY 는 하락했지만,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고문인 아이다 다쿠지가 일요일 일본이 외환 시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다고 말한 후 달러는 엔화 대비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화요일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 주요 이벤트

• 미국 9월 생산자물가

• 미국 9월 소매판매

원문기사 nL1N3X00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