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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4일 - 분석가들은 덴마크 라이벌 노보 노디스크의 NOVOb.CO가 면밀히 주시했던 알츠하이머 임상시험에서 목표 달성에 실패한 후, 일라이 릴리 LLY.N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본다.
노보의 구형 경구용 GLP-1 약물인 <리벨서스>는 후기 임상시험에서 뇌 소모성 질환의 진행을 (link) 늦추는 데 실패했다.
릴리의 블록버스터 체중 감량 약물인 제바운드와 노보의 경쟁 약물인 웨고비도 식욕 억제 GLP-1 호르몬을 표적으로 한다.
캔터 애널리스트 카터 굴드는 임상시험 실패가 놀랄 일이 아니며, 릴리는 비슷한 전략을 추구한 적이 없고 "최근에야 자체 GLP-1으로 신경 적응증을 추구하기 시작했으며, 그마저도 중독 (오피오이드, 알코올) 에 초점을 맞췄다"고 지적했다.
"만약 evoke/+가 어떤 긍정적인 신호를 제공했더라면 릴리가 신속하게 자산 (아마도 브레니파타이드; 경구 GLP-1/GIP 작용제)을 AD 연구로 옮겼을 테지만, 오늘의 실패는 해석의 여지가 거의 없는 것처럼 읽힌다"라고 씨티 애널리스트 Geoff Meacham은 말했다.
지난 종가까지 릴리의 주가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37.3%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