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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0일 - 희토류 자석 회사 USA Rare Earth USAR.O의 주가가 개장 전 $14.69로 약 3% 상승했다.
USA Rare Earth의 자회사인 레서 커먼 메탈스는 다국적 화학기업 솔베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석 및 자기 어셈블리 생산업체인 퍼마그에 희토류 금속을 공급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으로 유럽 시장과 Permag의 글로벌 고객 기반에 사마륨 소재 공급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마륨은 첨단 제조, 방위 및 청정 에너지 기술을 위한 고성능 자석에 사용되는 금속이다.
USAR은 이를 통해 향후 3~5년 동안 증가하는 사마륨 자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종가 기준 USAR은 연초 대비 약 25%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