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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9일 - 미국 상장 구리 광산업체들의 주가가 개장 전 상승하며 붉은 금속 MET/L 가격 상승세를 따랐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벤치마크 구리 CMCU3는 0.9% 상승한 톤당 $10,812에 거래됐다.
구리 가격 (link) 은 일부 투자자들이 최근 하락세를 좋은 진입점으로 간주하고 지속적인 공급 우려 속 주식 시장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회복했다.
LME 구리는 10월 29일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인 11,200달러에서 화요일 거의 2주 만의 최저치로 떨어지며 약 5% 하락했다.
글로벌 광산업체 BHP 그룹 BHP.N은 소폭 상승했다.
서던 코퍼 SCCO.N는 1.4%, 프리포트-맥모란 FCX.N은 2.2% 상승했다.
캐나다 허드베이 미네랄 BM.TO, BM.N은 약 2%, 에로 코퍼 ERO.TO, ERO.N는 1.2%, 텍 리소스 TECKb.TO, TECK.N는 약 1%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