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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9일 - 플러그 파워(PLUG.O)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16.8% 하락한 1.78달러에 거래되며 2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수소 연료 전지 제조업체인 동사가 부채 재융자를 위해 자본을 조달한 여파다.
뉴욕 슬링거랜드에 본사를 둔 플러그는 화요일 늦게 3억7500만 달러규모의 6.75% 8년 만기 전환사채(CB)를 액면가 95%에 사모 발행하기로 가격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link)
초기 전환 가격은 주식의 최종 종가인 2.14달러보다 40% 높은 3달러로 책정됐다.
순 수익금 중 약 2억4600만달러를 15% 담보부 사채의 미상환 원금과 관련 해지 수수료 전액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약 1억200만 달러의 수익금과 보유 현금을 포함한 자금을 활용하여, 2026년 만기인 기존 7% 전환사채(CB) 약 1억3800만 달러를 재매입하는 등 여러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다.
화요일 마감까지 플러그 주가는 지난 한 달 동안 37% 하락했으나, 연초 대비 0.5% 상승한 상태이며 시가총액은 30억 달러를 기록했다.
10월 7일, PLUG는 오랜 리더인 앤디 마쉬의 뒤를 이어 내부자 호세 루이스 크레스포(link)를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25명의 애널리스트 평균 평점은 '보류'이며, 중간 목표주가는 2.50달러이다 (LSEG 데이터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