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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7일 - 제약회사 재즈 파마슈티컬스 JAZZ.O의 주가가 개장 전 13.4% 상승한 160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자사의 약물인 Ziihera가 화학 요법과 병용하여 위암의 한 유형을 치료하기 위한 후기 단계 연구에서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에서 자이헤라는 화학요법과 병용 투여된 표준 치료법을 받은 환자들과 비교해 무진행 생존율과 전체 생존율에서 의미 있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재즈는 이 치료제에 대한 권리를 자이웍스 ZYME.O와 공유하고 있으며, 자이웍스의 주식도 개장 전 43.52% 상승했다.
회사는 2026년 상반기 미국 FDA에 이 적응증에 대한 판매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자이헤라는 이미 미국에서 담도암 치료제로 승인(link)된 바 있다.
지난 종가 기준, 재즈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14.6%, 자이메는 26.5%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