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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11월17일 (로이터) -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미국과 중국 간의 희토류 딜이 추수감사절까지 완료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센트의 발언은 지난달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100% 관세를 부과하지 않고 중국은 중요한 희토류 광물 및 자석에 대한 수출 허가 제도를 보류하기로 합의한 기본 합의에 이은 것이다.
베센트는 16일(현지시간) 폭스 뉴스의 '선데이 모닝 퓨처스' 프로그램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두 정상 간의 한국 회담 이후 중국이 합의를 지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베센트는 또한 중국 관리들이 군과 관련된 미국 기업의 희토류 접근을 제한할 계획이라는 최근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대해서도 이의를 제기했다.
원문기사 nL6N3WS02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