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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11월10일 (로이터) - 항공사들이 9일(현지시간) 2,700편 이상의 미국 항공편을 취소했고 10,000편 이상의 운항이 지연됐다. 미국 정부 셧다운이 시작된 이래 하루 동안 가장 많은 운항 차질이다.
사흘째 정부 명령에 따른 항공편 감축과 항공 교통 관제사 부재로 주요 항공사들은 수천 건의 지연 및 결항을 겪었다.
델타항공( DAL.N )은 일요일 주요 노선 항공편의 52%가 취소되거나 지연되는 등 특히 큰 타격을 입었다.
원문기사 nL1N3WM01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