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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11월10일 (로이터) - 미국 상원은 9일(현지시간) 40일 간의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법안을 추진할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
상원의원들은 2026년 1월까지 정부에 자금을 지원하는 단기 자금 지원 법안과 3개의 연간 세출 법안 패키지를 결합하도록 수정된 하원 통과 법안 추진에 대해 일요일 밤 투표할 예정이다.
이 법안 협상 내용을 잘 아는 한 관계자에 따르면 공화당이 장악한 상원을 통과하기에 충분한 최소 8명의 민주당 의원이 이 법안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정안은 하원에서 통과된 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해야 하는데, 이 과정은 며칠이 걸릴 수 있다.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인 척 슈머 의원은 이 법안에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기사 nL1N3WL05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