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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07일 (로이터) - 프랭클린 템플턴으로 더 잘 알려진 투자 운용사 프랭클린 리소스(Franklin Resources BEN.N (link)는 금요일에 자산군 전반의 강력한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자산 운용사의 총 장기 유입액은 분기 동안 846억 달러로, 12% 증가했다. 웨스턴 자산운용을 제외한 장기 유입액은 114억 달러였다.
프랭클린의 총 운용 수익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총 투자 관리 수수료는 분기 동안 6% 증가한 18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자산 운용사는 아페라 자산 관리 인수와 262억 달러의 자금 조달에 힘입어 대체 운용자산이 2,700억 달러로 기록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프랭클린템플턴은 1년 전보다 1% 감소한 1조 6,600억 달러의 운용 자산으로 분기를 마감했다.
총 순유출액은 1년 전 326억 달러에서 119억 달러로 축소됐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프랭클린의 분기 순이익은 3억 5750만 달러, 주당 67센트로 1년 전의 3억 1520만 달러, 59센트에 비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