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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11월7일 (로이터) -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는 6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가 고용 시장을 돕기 위해 금리를 인하한 것은 옳은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뉴욕에서 열린 채권 애널리스트 협회 모임에서 지금까지 금리 인하는 "적절"했다며 다만 "목표치를 웃도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계속 매우 신중해야 하며 그러면서 고용 부문에 일정 수준의 안전장치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무살렘은 "통화 정책은 완만한 제약과 중립 사이의 어딘가에 있으며, 금융 여건 측면에서 중립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 여건이 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그의 평가는 시장과 신용 가용성에 대한 광범위한 분석에 근거한 것이라고 무살렘은 말했다. 이러한 조건은 "오히려 경제 활동을 지지하고 그 부산물로서 노동 시장을 오히려 지지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무살렘은 미국의 무역 관세가 인플레이션의 원인이었지만 기업들이 소비자에게 비용을 전가하지 않으면서 그 영향이 둔화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하반기부터 그 영향이 사라지기 시작하여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다시 되돌아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무살렘은 자신의 전망은 관세가 그대로 유지된다는 전제하에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기사 nL6N3WI1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