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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06일 - 미디어 기업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주가가 개장 전 22.55달러로 1% 가까이 하락했다.
회사는 분기 매출 예상치(link)를 하회하고 스트리밍 부문 성장 부진과 케이블 TV 사업 부문의 지속적인 감소로 예상보다 큰 손실을 기록했다.
LSEG 집계 데이터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6% 하락한 90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91억 5천만 달러에 못 미쳤다.
WBD는 주당 4센트의 예상치를 웃도는 6센트의 손실을 보고했다.
지난 종가까지 주가는 올해 두 배 이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