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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05일 (로이터) - 올스테이트 ALL.N은 수요일에 보험사의 강력한 언더라이팅 실적과 투자 이익으로 3분기 수익이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기업과 가계는 7~9월 분기에도 보험에 대한 지출을 꾸준히 유지하여 손해보험사가 수익을 올리는 데 도움을 주었다.
올스테이트의 재산 책임 부문의 언더라이팅 수입은 전년 동기 4억 9,500만 달러에서 2분기에 28억 9,000만 달러로 급증했다.
이 부문의 기본 합산 비율은 78.7%로 전년 동기 83.2%에 비해 개선되었다. 이 비율이 100% 미만이면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액보다 보험료 수입이 더 많다는 뜻이다.
올스테이트의 재해 손실은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67.2% 감소했다.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 AIG.N은 언더라이팅 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수익이 증가했다고 화요일에 발표했다.
올스테이트의 3분기 순투자수익은 전년 동기 7억 8,300만 달러에서 9억 4,900만 달러로 증가했다.
일리노이주 노스브룩에 본사를 둔 이 보험사는 9월 30일로 마감된 분기에 조정 순이익 29억 8,000만 달러(주당 11.17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10억 5,000만 달러(주당 3.91달러)와 비교했을 때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이 회사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6%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