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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11월5일 (로이터) - 미국 증시는 4일(현지시간) 대형 은행들이 주식 시장이 하락세로 향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밸류에이션 상승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여 급락세로 마감했다.
모간스탠리와 골드만삭스의 CEO들이 인공지능 붐에 힘입어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하는 등 시장 거품에 대한 공포를 자극한 후 미국 3대 주요 지수는 모두 마이너스권으로 떨어졌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10월10일 이후 하루 동안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특히 기술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이날 '매그니피센트 세븐' AI 관련 모멘텀 주식 중 6개가 하락세를 보였다.
필라델피아 SE 반도체 지수는 4.0% 하락했다.
JP모간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CEO는 지난달 지정학적 긴장 등의 요인을 들어 향후 6개월에서 2년 내에 주식 시장이 크게 조정될 위험이 높다고 경고한 바 있다.
미국 정부 셧다운이 역대 최장 기록에 근접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공식적인 정부 데이터가 부족해지면서 수요일에 발표될 예정인 ADP의 전국 고용 보고서와 같은 민간 자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데이터에 의존하는 연준이 중요한 경제 지표가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통화 정책을 수립할 것인지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연준 관계자의 발언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다우지수.DJI는 0.53% 하락한 47,085.24포인트, S&P500지수.SPX는 1.17% 하락한 6,771.55포인트, 나스닥지수.IXIC는 2.04% 하락한 23,348.64포인트에 각각 마감했다.
기술 업종은 S&P 500을 구성하는 11개 주요 업종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며 2.3% 하락했다. 금융이 상승을 주도했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예상보다 나은 4분기 매출 전망에도 불구하고 8.0% 하락했다. 주가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152% 이상 급등했다.
우버는 분기 실적 부진으로 5.1% 하락했고, 헨리 쉬인은 연간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후 10.8% 상승했다.
원문기사 nL6N3WG1U1
다음은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 현황이다.
지수 | 당일 등락 | 최종 | 연중 |
유로존 우량주 | -19.05 (-0.34%) | 5,660.20 | +15.61% |
유로스톡스 | -2.31 (-0.39%) | 595.52 | +17.87% |
유럽 스톡스600 | -1.70 (-0.30%) | 570.58 | +12.40% |
프랑스 CAC40 | -42.26 (-0.52%) | 8,067.53 | +9.31% |
영국 FTSE100 | +13.59 (+0.14%) | 9,714.96 | +18.87% |
독일 DAX | -183.30 (-0.76%) | 23,949.11 | +2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