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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1일 (로이터) - 메타 및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지출 급증에 대한 우려로 급락하고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인 기조를 소화하면서 월가 3대 주요 지수는 30일(현지시간) 나스닥지수와 S&P 500 지수 주도로 하락했다.
메타 주가는 인공 지능에 대한 투자로 인해 내년에 "상당히 큰" 자본 비용을 예상한 후 하루 동안 11.3% 하락하여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회계연도 1분기에 약 350억 달러의 기록적인 자본 지출을 보고하고 올해 지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한 후 2.9% 하락으로 마감했다.
반면,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은 광고와 클라우드 컴퓨팅의 꾸준한 성장으로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거두면서 2.5% 상승 마감했다.
정규 세션을 3% 하락 마감한 아마존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대한 강한 수요가 전자상거래 사업의 성장세 약화를 상쇄하면서 시간외서 14% 급등했다.
애플은 아이폰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는 발표 이후 장 마감 후 3.7% 상승했다.
LSEG 데이터에 따르면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S&P 500 기업 222곳 중 84.2%가 수요일 기준으로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는 지난 4분기 평균인 77%를 상회하는 수치다.
이날 다우지수.DJI는 0.23% 하락한 47,522.12포인트, S&P500지수.SPX는 0.99% 하락한 6,822.34포인트, 나스닥지수.IXIC는 1.57% 하락한 23,581.14포인트에 각각 마감했다.
S&P 500의 11개 주요 산업 부문 중 7개가 하락했고, 소비자 재량업종이 2.6% 하락하며 하락세를 주도했다. 부동산이 0.7%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AI 반도체 선두주자인 엔비디아는 전날 상장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5조 달러를 돌파하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후 목요일 2% 하락했다.
한편 많은 기대를 모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무역 합의는 이날 증시 상승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원문기사 nL6N3WB14T
다음은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 현황이다.
지수 | 당일 등락 | 최종 | 연중 |
유로존 우량주 | -6.63 (-0.12%) | 5,699.18 | +16.41% |
유로스톡스 | -0.99 (-0.16%) | 599.78 | +18.72% |
유럽 스톡스600 | -0.57 (-0.10%) | 574.83 | +13.24% |
프랑스 CAC40 | -43.59 (-0.53%) | 8,157.29 | +10.52% |
영국 FTSE100 | +3.92 (+0.04%) | 9,760.06 | +19.42% |
독일 DAX | -5.32 (-0.02%) | 24,118.89 | +2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