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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9일 (로이터) - 애플( AAPL.O )은 최신 아이폰 모델에 대한 견고한 수요가 AI 경쟁에서 더딘 진전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면서 28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시가총액 4조 달러를 잠시 돌파하며 빅 테크 기업 중 세 번째로 이정표를 세웠다.
애플의 주가는 한때 269.89달러까지 상승해 시총 4조 50억 달러를 기록한 뒤 상승폭을 줄여 시총 3조 9920억 달러로 하루를 마감했다.
애플의 주가는 지난 9월9일 신제품 출시 이후 약 13% 상승하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애플 주가는 올해 7% 상승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의 상승률 23%를 크게 밑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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