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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 - IBM IBM.N은 수요일 주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성장 둔화 (link) 를 기록하며, 3분기 매출과 이익을 시장 예상치 상회로 이끈 회사의 새로운 메인프레임에 대한 AI 기반 수요 급증을 가리고 있다.
기술 기업의 주가는 개장 전 6.6% 하락하여 268.43달러에 거래됐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꿈은 여전히 돛에 바람이 불고 있다
에버코어 ISI("아웃퍼폼", 목표주가 315달러)는 소비 둔화와 파이프라인 수익률 약화로 IBM의 레드햇 사업이 둔화되고 있지만, 자동화 분야의 강력한 모멘텀과 트랜잭션 플랫폼의 회복이 충격을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제프리스("보유", 목표주가 300달러)는 IBM의 상승세는 인프라와 컨설팅에서 비롯된 반면, 소프트웨어 성장은 자동화 이익이 느려진 레드햇과 트랜잭션 프로세싱으로 상쇄되면서 꾸준했다고 밝혔다. 또한, 반등의 초기 징후에 고무되어 있지만,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기 전 더 일관된 실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J.P. Morgan("중립", 목표주가 290달러)은 IBM의 실적이 언뜻 보기에는 견조해 보였으나 레드햇과 트랜잭션 프로세싱 실적 약세로 인해 제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IBM을 소프트웨어에 대한 우호적인 노출, 강력한 AI 순풍, 그리고 견조한 메인프레임 사이클이 진행 중인 비교적 방어적인 종목으로 계속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웨드부시("아웃퍼폼", 목표주가 325달러)는 기업들의 운영 효율화 목표에 따른 강한 자동화 수요에 힘입어 IBM의 소프트웨어 사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레드햇의 성장세는 둔화되었지만 증가하는 수주잔고는 IBM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에 대한 견고한 관심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