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10월22일 - 아크투러스 테라퓨틱스 ARCT.O의 주가는 개장 전 61.8% 하락하여 8.84달러를 기록했다.
해당 회사는 실험용 낭포성 섬유증 치료제 투여 후 1일과 28일째 폐 기능을 비교한 초기 분석에서 중기 임상 연구에서 개선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42일째 측정한 결과에서는 폐 기능 개선이 시사됐다.
ARCT는 점액 막힘 감소의 초기 신호에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실험용 흡입 mRNA 치료제 ARCT-032는 일반적으로 안전하고 내약성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는 2026년 상반기 최대 20명의 CF 환자를 대상으로 12주간의 안전성 및 예비 유효성 연구를 개시할 계획이다.
CF는 두껍고 끈적한 점액이 신체 장기에 축적되게 하는 유전성 질환으로, 주로 폐와 췌장에 영향을 미친다.
지난 종가 기준으로 주가는 올해 들어 36.5%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