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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6일 - 미국 무선 통신사 티모바일 US TMUS.O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1.2% 상승해 229.42달러를 기록했다.
웰스파고는 높은 잉여현금흐름 기대치와 AT&T T.N 및 버라이즌 VZ.N 등 경쟁사 대비 10~20% 더 많은 5G 네트워크 구축 능력을 이유로 주식 등급을 '동일 비중'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웰스파고는 AT&T와 버라이즌이 자사주 매입을 유예한 것과 비교해, 티모바일의 자사주 매입으로 자본 배분 유연성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증권사는 목표주가를 250달러에서 26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직전 종가 대비 약 15%의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TMUS를 다루는 31명의 애널리스트 평균 등급은 '매수'이며, 이들의 중앙값 목표주가는 270달러이다. - LSEG 집계 데이터
직전 종가 기준으로, 주가는 올해 약 3%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