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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l Choudhury
10월16일 (로이터) - 프랙시스 프리시전 메디신스(Praxis Precision Medicines)PRAX.O는 목요일 운동 장애의 일종에 대한 실험용 약물이 두 차례의 후기 임상시험에서 환자의 일상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주가가 3배 이상 급등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주로 손과 팔에 영향을 미치는 불수의적 떨림을 유발하는 신경계 질환인 본태성 진전증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약물인 울릭사칼타마이드를 테스트하고 있었다. 본태성 진전증은 아직 승인된 치료법이 없다.
47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연구에서는 이 약이 위약에 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척도에서 일상 기능을 4.3점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임상시험에서는 위약으로 전환한 환자에 비해 울릭사칼타마이드를 복용하는 동안 효과가 더 잘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는 238명의 환자가 등록하여 8주 동안 프락시스의 약물을 투여받았다. 그 후 척도에서 3점 이상 개선된 환자들은 무작위로 위약을 투여받거나 울릭사칼타마이드를 4주 동안 계속 복용하도록 했다.
파이퍼 샌들러의 애널리스트 야스민 라히미는 월스트리트가 독립 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이 약을 포기한 후 이번 임상 데이터는 회사에 큰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2월에 무용성을 이유로 첫 번째 임상시험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으며, 당시의 가정(link)에 근거하여 주요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오늘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은 운이 아니라 확실성이며, 그 확실성은 두 연구에 대한 최종 결과이다."라고 최고경영자 마르시오 수자는 말했다.
프랙시스는 2026년 초까지 미국 식품의약국에 울릭사칼타마이드에 대한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의 약 80%가 준비되었다고 밝혔다.
이 약은 일반적으로 내약성이 좋으며 치료와 관련된 심각한 부작용이 없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익이 유지된다면 시가총액에 약 26억 7천만 달러를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