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10월14일 (로이터) - 중국은 14일 중국은 미국 소유, 운항, 건조 또는 미국 국적 선박에 대해 특별 항만 사용료를 공식적으로 징수하기 시작했지만 중국 건조 선박은 면제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중국 국영 방송사 CCTV가 보도했다.
세부 사항에는 중국이 건조한 선박, 수리를 위해 중국 조선소에 들어가는 빈 선박 및 기타 납부가 면제되는 것으로 간주되는 선박을 포함하여 면제에 대한 구체적인 조항이 명확히 명시되어 있다.
중국 교통부는 지난주 중국 관련 선박에 대한 미국의 항만 수수료 부과에 대한 대응책으로 같은 날부터 새로운 항만 수수료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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