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10월14일 (로이터) - 미국 연방 정부 셧다운이 미국 경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고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셧다운이 13일째로 접어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모닝 위드 마리아" 프로그램에서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 실물 경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고 말하고 더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베센트는 미군 장병에게 급여를 지급하기 위해 정부는 스미소니언 박물관과 국립 동물원과 같은 분야의 다른 연방 근로자와 서비스에 대한 지급을 보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편 셧다운이 종료된 후 미국 재무부의 공식 경제지표가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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