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human Tripathy
10월08일 (로이터) - 전기 항공 택시 제조업체가 5억 1,400만 달러 규모의 할인 주식 발행 가격을 책정한 후 조비 에비에이션의 주가는 수요일에 11% 이상 하락했다 JOBY.N.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화요일 늦게 주당 16.85달러에 3,050만 주를 매각했는데, 이는 전일 종가 대비 10.9% 할인된 가격에 매각한 것이다.
조비는 수익금을 항공기 인증 및 제조를 지원하고, 상업 운영을 준비하며, 운전 자본 및 기타 일반적인 기업 요구에 자금을 조달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 수직 이착륙 (eVTOL) 항공기 회사들은 더 빠르고 지속 가능한 도시 교통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승인을 확보하고 차량을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경쟁한다.
도요타 자동차7203.T의 지원을 받는 이 회사는 지난달 발표된 행정 명령과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에어택시 보급을 가속화하려는 워싱턴의 추진(link)으로부터도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캔코드 제뉴이티의 애널리스트 오스틴 묄러는 "조비는 블레이드 인수 후 버티포트에서 상업적 운영을 준비하는 것 외에도 캘리포니아와 오하이오에서 S4 eVTOL 항공기 개발 및 생산 확대를 계속하는 데 수익금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최근 (link) 블레이드 에어 모빌리티의 여객 사업을 인수하여 이르면 내년 초에 우버 UBER.N 앱에 (link) 통합할 계획이며,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 LHX.N와 제휴하여 군용 항공기 (link) 를 개발할 예정이다.
조비의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이 -23.6인데 비해 라이벌인 아처 에비에이션ACHR.N의 경우 -11.4로, 두 수익 전 회사가 계속해서 더 넓은 시장을 따라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조비의 주가는 지난 종가 기준으로 올해 들어 133.7% 상승했다. LSEG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이 회사의 시장 가치는 163억 달러에 달한다.
모간 스탠리는 목요일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공모의 단독 주간사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