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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08일 - JP모간은 낮은 정제 가동률과 비용 상승이 마진 강세를 상쇄하면서 필립스 66 PSX.N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약간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JP모간은 조정 주당순이익이 2.14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2.22달러를 약 3%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증권사는 3분기 정제 부문 세전 이익을 3억 8,200만 달러로 추정했으며, 이는 전 분기 3억 9,200만 달러에서 감소한 수치다. 또한, 정제 가동률은 98%에서 약 93%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JPM은 정제 마진 정상화를 반영하여 2025년 조정 주당순이익 추정치를 4.25달러에서 5.9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증권사는 '비중확대'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1달러에서 16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LSEG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21개 증권사 중 9곳은 해당 주식에 '매수' 이상 등급을, 12곳은 '보유' 등급을 부여했으며, 평균 목표주가는 140달러다.
마지막 종가 기준으로, 주가는 연초 대비 16%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