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07일 - ** 독일 트럭 제조업체 Traton 8TRA.DE의 주가는 4.3% 하락하여 손실이 지속되면 7월 28일 이후 최악의 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Warburg 애널리스트 파비오 횔셔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형 트럭에 대한 새로운 25% 관세 (link) 발표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한다
** 스웨덴의 라이벌 볼보 VOLVb.ST의 주가도 2.8% 하락했다
** 횔셔는 트라톤이 미국행 트럭의 약 70%를 멕시코에서 조립하고 있어 멕시코 내 점유율이 낮은 팩카PCAR.O와 볼보에 비해 경쟁에서 불리하다고 지적했다
** 메츨러의 애널리스트 팔 스키르타는 월요일 저녁에 있었던 트라톤의 장 마감 전 통화도 주가 하락의 요인으로 지적했다
** Traton 경영진은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에 따르면 독일의 경기 부양책이 유럽에서 긍정적인 모멘텀을 가져오지 않았으며 화물 불황과 관세 관련 불확실성으로 인해 트럭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