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07일 -
** 코로나 맥주 제조업체 컨스텔레이션 브랜즈 STZ.N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거의 3.1% 상승한 143.01달러를 기록했다.
** 회사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으로 인해 주요 히스패닉 소비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맥주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 힘입어 월요일에 예상보다 적은 2분기 (link)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 JP모간은 '중립' 입장을 유지하며 경영진이 핵심 고객들, 특히 힘든 육체노동 종사자들과 경제적·사회적 압력에 직면한 주요 맥주 소비층인 히스패닉 커뮤니티의 재정적 어려움을 언급하면서 전망이 여전히 약하다고 밝혔다.
** Roth MKM은 실적의 급격한 변화가 대부분 안정적으로 유지돼 온 전반적인 부문의 약세만으로는 완전히 설명되지 않으며, 이는 컨스텔레이션의 커뮤니케이션 및 계획에 대한 신뢰성 우려를 제기한다고 지적했다.
** 26명 애널리스트의 평균 투자의견은 '매수', 중앙 목표가는 170달러로 집계됐다. (LSEG 데이터)
** 지난 종가 기준, STZ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약 37.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