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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06일 - 의류 소매업체 아베크롬비 앤 피치 ANF.N 주가가 7.8% 하락해 77.88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6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JP모건은 매출 성장 둔화와 마진 압박을 이유로 주가를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브로커리지는 데님 프로모션 행사로 인해 8월에 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9월에 ANF의 실적이 예상보다 약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 조사 결과, 2025 회계연도 상반기에 실시한 대규모 판촉 및 정리 활동과 관련된 '숙취' 효과가 고객 전환율과 정상가 판매를 제약하고 있다고 증권사 측은 지적했다.
13개 증권사( ) 중 7개는 주식 '매수' 또는 그 이상, 6개는 '보유'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들의 중간 목표주가는 112.50달러로 집계됐다. (LSEG 데이터)
직전 종가까지 ANF 주가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거의 43%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