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eev BhandariㆍAnuj T
10월01일 (로이터) - 넵튠 인슈어런스 NP.N 주가는 수요일 뉴욕증권거래소 데뷔에서 12.5% 급등하여 약 31억 1,000만 달러로 가치 평가받았으며, 상장 시장의 활황을 활용한 최신 보험사가 됐다.
플로리다 주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본사를 둔 이 홍수 보험사의 주식은 발행가 20달러에 비해 개당 22.50달러에 개장했다.
넵튠과 기존 주주 중 일부는 화요일 기업공개에서 목표 범위인 주당 18~20달러의 최고가에 1,840만 주를 매각했다. 기업 공개 가격을 기준으로 할 때 넵튠의 기업 가치는 27억 6,000만 달러로 평가됐다.
전통적으로 광범위한 경기 침체에 탄력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보험사는, 주식 시장 상승과 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오랫동안 기다려온 미국 기업 공개 시장의 반등에서 눈에 띄는 역할을 해왔다.
홍수와 같은 기후 관련 사건이 더욱 빈번하고 파괴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위험 완화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홍수 보험 시장은 최근 연방 정부 셧다운(link) ) 으로 인해 중단된 연방 이니셔티브인 국가홍수보험프로그램이 여전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주요 경쟁사가 문을 닫았을 때 비즈니스의 가용성을 강조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라고 Neptune의 CEO인 Trevor Burgess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러한 셧다운은 일반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이루어지지만, NFIP와 같은 프로그램은 "새로운 정책을 발행하지 않으며 정책 갱신도 지연될 수 있다"고 Burgess는 말했다.
넵튠은 안내서에서 NFIP의 보조금 지원으로 인해 민간 보험사에게 비용상 불이익이 발생했다고 말한다.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넵튠은 인공 지능과 머신러닝을 사용하여 홍수 보험을 인수하고 있으며, 인간 보험업자를 고용하지 않고 100% '트리톤' 엔진을 통해 보험 인수를 진행하고 있다.
"60명의 직원과 26만 명의 고객이 있다. 직원 1인당 25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라고 Burgess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