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9월18일 (로이터) - 연방기금금리 선물은 수요일 연방준비제도가 10월 회의에서 또 다른 금리 인하를 단행할 확률을 86%로 높여 반영했다.
수요일 연준이 금리를 4.00%~4.25% 범위로 25bp 인하하기로 결정하기 전에는 71.6%였다.
이번 성명에서 정책 입안자들은 고용 시장 약세에 대한 우려에 대응하여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차입 비용을 꾸준히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약 13~14%의 확률은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베팅이다.
미국 금리 선물은 연준 성명 이후 2025년 금리 인하 규모를 약 70bp로 반영했다. 연준의 금리 전망 또는 소위 "점도표"는 올해 두 차례 더 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예상했다.
6월 회의 점도표에서는 정책 입안자들이 올해 50bp 인하와 2026년 및 2027년 각각 25bp 인하를 예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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