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9월8일 (로이터) -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에 오른 백악관 고위 관계자가 7일(현지시간) 연준이 트럼프를 포함해 "정치적 영향력으로부터 완전히 독립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케빈 해셋 위원장은 CBS 뉴스의 '페이스 더 네이션' 쇼에서 "나는 통화 정책, 연준은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해 정치적 영향력으로부터 완전히 독립적이어야 한다고 100%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우리는 지도자가 중앙은행을 장악하도록 허용한 국가들을 살펴본 결과, 인플레이션과 소비자들의 고통을 초래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원문기사 nS0N3TT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