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8월21일 (로이터) -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유럽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의 안보 보장 부담의 "가장 큰 몫"을 떠안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밴스는 폭스 뉴스의 '잉그레이엄 앵글' 쇼에서 "나는 우리가 여기서 부담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전쟁을 멈추고 살인을 멈추는데 필요하다면 우리가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유럽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해야 하며, 대통령 역시 분명히 그렇게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형태가 되든 유럽이 부담의 가장 큰 몫을 떠안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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