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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공개 이후 처음으로 연간 매출 성장률 목표치를 하향 조정한 Cava의 주가 폭락

ReutersAug 12, 2025 9:13 PM

Juveria Tabassum

- 지중해 레스토랑 체인이 2년 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이후 처음으로 연간 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 목표를 낮춘 후 화요일 시간 외 거래에서 Cava CAVA.N의 주가는 21% 하락했습니다.

불확실한 거시 경제 환경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집에서 보다 저렴한 식사를 선택하면서 지난 몇 달 동안 외식 수요가 감소했고, 부리토 체인인 치폴레 (link) Mexican Grill CMG.N과 샐러드 중심의 Sweetgreen (link) SG.N을 비롯한 다른 레스토랑 체인들의 실적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Cava는 피타 랩과 샐러드 볼에 대한 수요에 힘입어 지난 4분기에 동일 매장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LSEG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2분기 동일 매장 매출은 2.1% 증가하여 예상치인 6.47%를 밑돌아 고객 트래픽은 거의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Cava는 현재 연간 동일 매장 매출이 이전 목표치인 6~8%에 비해 4%에서 6% 사이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Cava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브렛 슐만(Brett Schulman)은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1년 전보다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6월과 7월 초에 트래픽이 약해졌지만 이후 방문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ava는 메뉴에 대한 탄력적인 수요를 활용하기 위해 더 많은 매장을 오픈하고 있으며, 연간 신규 레스토랑 오픈 목표를 기존 64~68개에서 68~70개 범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한 연간 이익률과 핵심 이익에 대한 목표도 유지했습니다.

슐만은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 없으며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비용을 흡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보았듯이 관세에 대한 최근 발표(,)가 몇 주 후에 같은 발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 회사는 7월 13일로 마감된 분기에 주당 16센트의 이익을 보고했는데, 이는 예상치인 주당 13센트를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지난 종가 기준, 2023년 6월 블록버스터 기업공개(link) 이후 카바의 주가는 84.50달러로 두 배 이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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