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07일 (로이터) - 인스타카트 CART.O는 목요일에 월스트리트 추정치를 상회하는 3분기 총 거래액을 예측하면서 플랫폼을 통해 더 저렴한 식료품을 제공하려는 노력으로 탄력적 인 수요에 베팅하여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9 % 상승했습니다.
메이플베어로도 알려진 이 회사는 예산을 늘리고자 하는 가치 추구형 소비자를 유치하기 위해 플랫폼에서 매장 내 가격을 맞추려는 노력을 두 배로 강화했습니다.
퇴임하는 최고 경영자 피지 시모는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우리 플랫폼에서 매장 내 가격 수준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소매업체는 마크업을 하는 업체보다 평균적으로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UberEats UBER.N과의 파트너십도 플랫폼에 레스토랑을 추가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LSEG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분기 총 거래액, 즉 소비자가 인스타카트 주문에 지출한 총 금액이 예상치인 89억 9,000만 달러보다 높은 90억~91억 5,0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식품 및 식료품 배달 분야의 다른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Instacart는 배달 수수료 면제를 위해 최소 주문 금액을 10달러로 낮추는 등 소비자의 온라인 쇼핑을 유지하기 위해 멤버십 프로그램 프로모션에 의존해 왔습니다.
경쟁사인 도어대시 (link) DASH.O와 Uber (link) 역시 멤버십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로 인한 편리함과 경제성 덕분에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음식과 식료품을 계속 주문하면서 3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6월 30일로 마감된 분기 동안 Instacart의 총매출(GTV)은 11% 성장한 90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습니다.
광고 수익은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최대 브랜드 파트너 중 하나가 일부 광고 지출을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보고된 분기에 12% 증가했다고 인스타카트 경영진은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회사 이름을 밝히지 않고 말했습니다.
해당 분기의 총 매출은 9억 1,400만 달러로 예상치인 8억 9,600만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또한 전년 대비 GTV 성장률 목표를 8%에서 10%로 재차 강조했습니다. 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도 주당 41센트로 예상치인 38센트를 상회했습니다.